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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1일 수요일

독일 축구 대표팀 골키퍼 로버트 엔케, 자살로 사망!!

Robert Enke (Hannover 96)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 골키퍼이자 명문 하노버 96의 주전 골키퍼 로버트 엔케가 열차에 투신해
목숨을 끊었습니다
해외 뉴스인 AP통신에 의하면 11일(한국시간) 엔케가 독일 하노버 인근의 노이슈타트 철도 건널목에서
열차에 치여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현장 부근에서 엔케의 승용차가 발견됐고 경찰은 엔케의 사망 원인을 자살로 최종 결론지었습니다.
엔케는 지난 2002/2003시즌 FC바르셀로나에서도 활약했었고 2004년부터 독일 분데스리가 하노버의
주전 골키퍼를 맡아왔습니다.
엔케는 독일 대표팀의 주전 수문장이었던 옌스 레만이 지난 2008년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EURO2008)를 끝으로 은퇴하면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원드텁에서 독일의 골문을 지킬 골키퍼 1순위
후보로 꼽혔습니다.
그리고 지난 2006년 두살짜리 딸을 심장병을 잃은 그는 심한 마음의 상처를 받았고 지난 5월 8개월된
여자 아이를 입양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살 원인이 아직까지 밝혀지지는 않고 있으나 숨겨진 우울증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딸을
심장병으로 잃은 후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엔케의 친정팀인 바르셀로나는 이번 소식을 접한 뒤 코파 델 레이 경기를 앞두고 묵념을 가졌으며
선수들도 검은 완장을 차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로버트 엔케의 명복을 빕니다.
로버트 엔케의 사망을 추도하는 하노버 96 홈페이지 / http://www.hannover96.de/

2009년 7월 21일 화요일

아우토반서 사상 최악 '259중 추돌사고'


아우토반서 사상 최악 '259중 추돌사고'

속도 무제한으로 유명한 독일 아우토반에서 지난 20일 259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총 66명이 다쳤으며 이중 10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북부 브라운슈바이크 인근의 고속도로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차들이 빗길에 미끄러진데다가 석양때문에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운전자들이 앞선 사고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하면서 대형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 소방대원은 '많은 사고를 봤지만 이렇게 큰 규모의 교통사고는 처음'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경찰 및 현지 언론은 이 사고를 독일 역사상 최악의 교통사고라고 표현하며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고 현장에는 연쇄 추돌한 자동차들이 수백미터를 줄지어 서 있으며 소방대원과 구급대, 경찰차, 헬기 등이 동우너해 사고 수습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09년 6월 26일 금요일

이천수의 노예계약 자작극 의혹과 대전 시티즌 김호감독 해임


해외축구 게시판에 국내축구 이야기를 올리게 되네요~

국내축구 게시판을 제가 만들어두지 않아서;;ㅎㅎ 귀차니즘에 그냥;;;

아무튼 국내축구에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반항아이자 해외찌질이가 된 이천수....

개인적으로 그의 재능에 대해서는 국내 축구선수 중 탑5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2002년 월드컵때 공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지역에서 공잡으려다 넘어진 부폰의 머리를 공인양 차버리는 이천수..생각했습니다. 저자식 크게 되거나 미치거나 둘중 하나겠구나...

갠적으로 볼때 크게 될라고 하다가 미친거 같습니다. ㅡ,.ㅡ;;

물론 이천수의 팬분들도 많으실테고 제가 욕하는것을 싫어하실 분들도 많으실 줄 압니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냥 지나가는 글로 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이천수가 지금 하고 있는 얘기가 사실일까요...

노예계약이라니...

현재 이천수는 전남에서 뛰고 있으며 바닥의 끝에서 손잡아준 박항서감독 아래에서 다시 살아나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몇경기 뛰었다고 이천수가 감각이 살아났다고 생각하는지요?

원소속팀인 폐예노르트가 중동이나 독일로 이적시키려고 한다고 합니다.

뭐 국내에선 이천수에게 그리 많은 이적료(9억)를 지불할 능력이 되는 구단은 없습니다.

폐예노르트측에서 다른 리그로 그를 판다고 해도 무관합니다. 돈버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지금 그의 행동은 과연 제대로 된 행동일까요...이천수는 계약서에 6~8월까지 폐예노르트가 이천수의 팀을 고를 수 있다는 조항이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전남과 폐예노르트의 계약서 사이에는 이적시 선수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명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천수는 폐예노르트가 이적하라고 하면 자신도 어쩔 수 없다고 말하는데요..선수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부분이 나와있으니 이천수가 거절하면 폐예노르트도 이적을 시키지는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즌 중 이적할 경우 3억5천만원의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는 조항도 전남의 계약서에 들어있습니다.

그러니 이천수는 위약금을 물지않고 독일이나 중동리그로 이적하려는 속셈이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천수와 폐예노르트 사이의 이면 계약서는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계약서 자체가 없다는 얘기죠..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으니...

이게 제대로 된 상황인지 의문스럽네요...

이천수...축구를 할때는 실력과 능력, 그리고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다 갖추었다고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성입니다. 차라리 호날도처럼 나쁜 남자가 되더라도 빅리그에서 날고 기든지...둘 다 못하고 있으니...쩝...

그리고 대전 시티즌 김호감독 해임입니다..

그 카리스마 넘치던 김호감독이 상당히 불명예스러운 해임...

대전의 작년과 금년 성적이 나빠서 해임된 이유도 있겠지만 김호감독과 대전 구단과의 갈등은 부임 초부터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구단측은 김호감독이 선수 이적과 용병 영입에 관해 이적료를 임의로 결정했고 한때 문제가 되었던 특정 에이전시와 계약을 하도록 종용하는 것도 서슴치 않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올 초 일본 전지훈련때 1억의 공금 횡령이 있었는데 구단과 김호감독 둘 다 결백을 주장했고 이 과정에서 서포터들도 둘로 나뉘어져 대전축구협회 전체가 떠들썩 했다고 합니다.

결국 구단에서 권고사직을 원했으나 김호감독이 거부하여 구단에서 해임을 시켰다고 합니다.

시즌이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성적도 신통찮은 대전이 앞으로 감독도 없이 잘해나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대전 시티즌..빨리 나쁜 기억들을 훌훌 털어내시고 일어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