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31일 월요일

세브첸코, 디나모키에프로 전격 이적 (Andrey Shevchenko as new player of FC Dynamo Kiev at Lobanovsky stadium in Kiev)

안드리 세브첸코 / CCL / http://www.flickr.com/creativecommons

그라운드의 황태자 또는 귀공자 안드리 세브첸코가 결국 친정팀인 디나모키에프로 이적했습니다.

첼시의 안첼로티 감독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그를 디디에 드록바와 아넬카등에 밀려 백업요원정도로 사용하겠다는 의사를 전했고 꾸준한 출전기회를 요구하던 세브첸코는 결국 이적을 요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안첼로티도 그의 이적을 허용하겠다고 했고 무수히 많은 팀과 연계되었지만 그의 선택은 친정팀인 디나모키에프가 되었습니다.

AC밀란에서 날아다니던 세브첸코는 첼시이적 후 48경기에서 9골에 그친 부진으로 인해 다시 AC밀란으로 임대되었지만 밀란에서는 더욱 부진했고 첼시로 복귀했지만 그에게는 더이상의 기회는 없었습니다.

왕년의 슈퍼스타라고는 하지만 아직 그의 복귀를 대부분의 축구 팬들은 희망하고 있으며 디나모키에프가 현재 챔스리그 32강에 들었기에 챔스리그에서 그의 기록은 아직 이어질 수 있기에 그의 부활은 더욱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챔스리그는 라울 곤잘레스(레알 마드리드)가 64골, 루드 반 니스텔루이(레알 마드리드)가 60골, 다음이 앙리인지 세브첸코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올해 초만 하더라도 3위에 세브첸코가 56골을 기록하고 있었고 세브첸코는 이들의 기록을 뛰어 넘을 것으로 모두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안드리 세브첸코의 첼시시절 / CCL / http://www.flickr.com/creativecommons

어찌되었든 무결점 스트라이커로 세계를 호령하던 세브첸코가 브라질의 호나우두처럼 부활하여 다시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로 주목받고 챔피언스리그의 기록도 깨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쉐바(세브첸코의 애칭)여~ 부활하라~~!!!!

2009년 8월 27일 목요일

생생한 교통사고 영상 담은 공익광고 논란!!! 영국 퀜트경찰서 제작!!

영국 경찰(퀜트 경찰서) 운전 중 문자메세지 사용 경고 영상 배포

영국의 퀜트경찰서에서 만든 공익광고 동영상이 전 세계인들을 충격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위의 영상은 퀜트경찰서에서 만든 공익광고인데 충격적인 교통사고 장면이 너무나 세세하고 생동감있게 묘사돼 있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광고는 한 여성이 운전 도중 휴대전화 문자를 보내다가 3중추돌사고가 일어난다는 내용인데 동영상 속에는 사고를 일으킨 승용차에서 2명이 사망하게 되는 과정과 사고 차량에 부딪친 차량 뒷좌석에서 숨진 아기의 모습, 쓰러진 부모 곁에서 어린 소녀가 울먹이는 모습등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광고를 제작한 퀜트 경찰서의 믹 지아니시 서장은 '현실은 광고보다 더 처참하다. 이광고로 인해 한 생명이라도 구할 수 있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유튜브에서 15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들도 실상은 훨씬 처참하다는 사실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리아스 매직! 포항 피스컵 결승 진출, 그리고 서울 FC의 자멸..


CCL / 포항 스틸러스 파리아스 감독

전략과 전술, 그리고 심리전의 완벽한 승리였다고 생각됩니다.

바로 포항 스틸러스와 서울 FC의 피스컵 준결승전의 내용입니다.

비록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후반들어 서울FC의 선수들은 완벽하게 포항의 심리에 넘어왔고 상당히 유리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멸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은 피스컵 1차전을 홈에서 2:1의 승리를 거두고 2차전은 비겨도 결승에 진출하고 1점차로 진다면 연장전없이 승부차기로 돌입하는 상당히 유리한 조건을 거두고 있었습니다.

이런 유리한 고지에서 파리아스 매직에 빠져 쓰려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파리아스감독이 경기전에 '포항은 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노린다. 우승을 위해서는 서울 넘어야 한다.'라고 말한 것이 사실이 되었네요.



CCL / VIP룸에서 경기를 보고 있는 귀네슈 감독

서울은 4강 1차전부터 감독없이 게임을 펼쳐야 했습니다.

8강 2차전에서 퇴장으로 인해 귀네슈감독은 경기장에 들어올 수가 없었고 코치와 무전기로 작전을 명령했습니다.

4강 1차전은 귀네슈의 완벽한 승리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감독이 없어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2차전은 달랐습니다. 귀네슈는 후반들어 VIP룸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이제 경기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2차전도 포항은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게다가 저는 전반전은 보지 못했고 후반도 10분지난 후 보았습니다.) 포항은 홈팬들의 환호를 등에 업고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먼저 웃은 것은 서울이었습니다.



전반 20분 기성룡의 골로 1:0으로 뒤지고 있었고 이로서 포항은 스스로 결승에 오를려면 실점없이 3득
점을 해야만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반 25분 허리보강이 필요하다고 느낀 파리아스는 25분 김재성을 빼고 조찬호를 투입했습니다. 조찬호는 이후 경기종료까지 중원을 장악하며 2도움을 기록하여 역전승의 숨은 공신이 됐습니다.

포항의 세대교체를 말하는 조찬호는 아직은 2군에서 올라온지 얼마안된 무명에 가까운 선수입니다.

그리고 후반에 들어서자마자 공격형 미드필더 황진성을 빼고 186Cm의 장신 수비수 오까야마를 투입했습니다. 수비수를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오까야마는 천천히 뛰며 최전방으로 걸어갔습니다. 파리아스의 변칙 작전으로 체격조건이 좋은 서울 수비수들과 공중볼 다툼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술이었습니다.

최전방의 오까야마가 적극적인 몸싸움을 펼치며 서울 수비수들의 시선을 분산 시켰고 이는 동료 선수들의 골 찬스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파리아스의 마지막 선택은 스피드였습니다. 전반 체력소모가 컸던 포항의 '주포' 데닐손을 빼고 후반 13분 유망주 유창현을 투입했습니다. 이미 전북과의 정규리그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바 있는 유창현의 골감각은 그대로 적중했고 후반 27분 팀의 두번째 골을 터트렸고 그것이 동점골이 되었으며 3분뒤에 역전골마저 터트렸습니다.


CCL / 교체 투입되어 두골을 터뜨린 유창현 선수

이렇게 서울과 포항은 승부차기로 넘어가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서울 선수들이 심판판정에 불복하고 강력하게 항의하다가 김치곤과 김치우가 퇴장 당했습니다.

이미 포항도 김형일이 퇴장당한 상황이었으므로 오히려 서울의 지나친 항의는 포항에 호재가 되었습니다.

이어 유창현의 활발한 움직임에 서울은 당황한채 노병준이 후반 39분, 48분 두 골을 추가하며 생애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대 역전승을 이루어 냈습니다.

CCL / 해트트릭을 달성한 노병준 선수

선제 실점과 밀리는 전적과 가망없어 보이던 1차전의 결과를 모두 바꿔버린 파리아스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 선수들이 승리할 만한 경기력을 보여줬다'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습니다.

그에 반해 서울 귀네슈감독은 '한국은 감독 3명만 있으면 우승컵을 든다며 이제 축구보다는 야구를 봐야겠다'고 말해 심판 판정에 불복하는 말을 했습니다.

이에 파리아스 감독은 '서울에서 열린 1차전에서 아디가 골을 넣었을 때(업사이드가 아닌가하는 의문이 드는 판정)는 그런 말이 없었다. 아디의 결승골 외에도 불만이 많았지만 서울에 대한 비난이 아닌 칭찬을 했다. 경기 내용을 보고 상대팀에 대한 평가를 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하며 귀네슈를 간접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수많은 팬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좋지못한 행동을 보인 서울FC는 결국 3,4위전에 진출한 것으로 만족해야 겠죠. 물론 포항도 좋지못한 행동을 보이긴 했습니다.

우리나라 축구도 이제 좀 더 성숙한 행보를 걸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피스컵 결승은 9월2일과 16일 황선홍감독이 이끄는 부산 아이파크와 홈&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PS. CCL이미지를 찾다보니 따끈한 자료도 잘 없고 상황에 맞는 이미지도 잘 없네요. CCL에 맞는 사진 찾는 사이트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ㅠ.ㅠ

英 '최악의 훌리건 사태' 충격! West Ham & Millwall Hooligans Fight!!

위의 동영상은 웨스트햄과 밀월을 경기가 끝난 직후 훌리건의 난동을 보여주는 동영상입니다.

아침부터 축구계의 소식이 떠들썩 하더군요~!!!

어제 포항과 서울과의 피스컵 준결승전이 있었는데 경기는 재밌었지만 선수들의 행동과 서포터들의 행동은 그닥 보기 좋지 않았죠?

포항과 서울 경기 내용은 이 글을 적은 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내용보다 훨씬 심각한 사태가 영국에서 벌어졌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헤드라인을 아래와 같이 적어두었네요~

'영국 축구 30년 이래 최악의 훌리건 사태' - 런던페이퍼
'Upton Park의 충격적 사고' - 더 선
'전쟁과 같았다' -이브닝 스탠다드

대충 어떤 내용인지 아시겠죠?

웨스트햄과 밀월의 칼링컵 2라운드 경기 전후로 벌어진 훌리건들의 난동에 잉글랜드 축구계가 뒤집혔습니다.

라이벌전을 앞두고 대규모 경찰병력이 미리 대기하고 있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가담한 폭동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경기장 밖에서 2명이 칼에 찔렸고 수십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태로 발전되었습니다.


West Ham & Millwall Team Mark

물론 사태가 이쯤되면 경기장 밖에서도 저런데 안에서는 오죽하겠어요?

경기도중 난입한 관중들 때문에 3차례나 경기가 중단되었고 경기 후에도 안전요원과 경찰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관중들이 그라운드로 몰려들었습니다. 오죽하면 선수가 직접 나서서 관중을 돌려보내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West Ham And Millwall Hooligan / http://deadspin.com/

웨스트햄과 밀월은 지역 라이벌 관계로 2005년 개봉한 영화 '훌리건스'를 통해 두 팀의 애증관계는 잘 알려져 있죠?

폭동 발생 후 경찰이 업튼 파크 주변을 장악해 추가 폭력사태는 이어지지 않고 있지만 이번 사태의 심각성은 더욱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가뜩이나 영국 축구가 훌리건들이 많다는 소견을 듣고 있는 덕에 이 사태가 2018년 월드컵 유치에도 큰 타격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흘러나와 잉글랜드 축구협회(이하 FA)는 잔뜩 긴장한 상태입니다.

FA는 이번 사태에 대해 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보도했고 웨스트햄 구단은 성명문을 통해 경찰과 FA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경기장과 역 주변에 설치된 CCTV를 정밀분석하고 있으며 폭력사태 가담자를 찾아내고 있는 상황이며 현장에서 체포된 가담자들은 사법처리할 예정이며 영구적으로 경기장 출입 금지 조치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FA는 웨스트햄 구단에게 책임을 물어 다음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는 엄중 처벌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무관중 경기는 구단에게 엄청난 적자를 가져다주는 엄중한 처벌입니다. 웨스트햄 경기만 해도 평균 2~3만 관중이 모이는데 입장료가 평균 10만원정도 합니다. 자 계산 해보세요 ㅎ 30,000 * 100,000 = ?

일단은 FA와 경찰, 구단이 서둘러 폭동 후폭풍을 잠재우려 하고 있으나 잉글랜드 축구계는 웨스트햄과 밀월의 사태가 다른 라이벌팀 전에 영향을 끼쳐 추가 폭력사태의 기폭제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최근 전세계는 축구 전쟁 중이라고 합니다. 작년에도 꽤나 많은 훌리건 사건이 있었죠. 특히 이탈리아 쪽에서 많았는데 올해의 시작은 영국이네요.

축구가 많이 발전하는 만큼 관중들의 의식도 성숙해져야 할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2009년 8월 26일 수요일

솔 캠벨, 잉글랜드 4부리그 노츠 카운티로 전격 이적!!


잉글랜드 현지 언론에 따르면 노장 수비수 솔 캠벨이 잉글랜드 4부리그 소속의 노츠 카운티 입단을 확정지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의 올해 34세인 캠벨은 포츠머스와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클럽을 찾고 있었는데 그리스리그의 AEK아테네와 프리미어리그 헐시티의 영입제의도 거절하고 노츠 카운티로 입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로운 클럽을 찾는 도중 스벤 요란 에릭손 전 잉글랜드 국대 감독이 이사로 있는 노츠 카운티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미 개인 협상은 마무리 지었고 공식 입단식만 남겨놓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노츠 카운티는 캠벨에게 6만파운드의 주급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로서 노츠 카운티는 올 여름 맨체스터 시티의 캐스퍼 슈마이헬을 영입하고 또 다른 빅네임인 캠벨을 영입하여 4부리그 팀으로서는 인상적인 전력 보강에 성공했습니다.

캠벨은 토튼햄과 아스날에서 뛰며 뛰어난 활약을 펼쳐왔고 잉글랜드 국대로도 꾸준히 선발되어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은 적이 있었는데 2006년 포츠머스로 이적 이후 뚜렷한 하향세를 보이며 선수생활의 황혼기를 빅리그에서는 보낼 수 없게 되었네요.

솔 캠벨의 전 소속팀이었던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도 솔 캠벨의 노츠 카운티 FC 행을 전격 비난했습니다. 적응도 제대로 못할 것이라고 하였는데 캠벨은 결국 이적하고 말았네요.

그나저나 노츠 카운티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우선 잉글랜드의 축구 리그를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가장 최우선은 EPL이라고 불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있습니다. 1부리그입니다.

그다음 챔피언스리그라고 해서 잉글랜드 2부리그입니다.

그리고 잉글랜드리그 1 이라고 해서 3부리그,

그 다음이 잉글랜드리그 2라고 해서 4부리그가 있습니다.

노츠 카운티가 바로 잉글랜드2라는 4부리그 소속입니다.

노츠 카운티 FC는 잉글랜드 최초의 축구팀으로 1862년에 창설되었으며 잉글랜드 노팅엄을 연고지로 하고 메도우 레인 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벤 예란 에릭손 전 잉글랜드 감독이 이사 겸 감독을 겸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최근 재정난으로 고사 위기 상태에 놓였으나 중동의 문토 파이낸스 컨소시엄이 새로운 구단주로 나선 덕에 해체를 면하게 되었습니다.

새 구단주인 피터 트렘블링은 구단 인수가 확정된 2009년7월15일 부터 자금을 투입하며 검증된 선수들만 영입하기로 하고 이를 발판으로 삼아 챔피언쉽리그 진입을 1차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기장 개조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아 최고 수준의 레스토랑을 입주시키기로 했습니다.

노츠 카운티 FC의 홈 구장 메도우레인 스타디움 / http://www.webbaviation.co.uk/

노츠 카운티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팀이며 FA컵 우승 경력도 가지고 있고 이미 3차례나 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지만 계속된 재정난으로 저조한 성적을 내며 강등과 승격을 반복하였습니다. 현 프리미어리그의 블랙번 로버스의 샘 알러다이스 감독이 97년부터 99년까지 지휘봉을 잡기도 하였습니다.

최고의 명성은 아니지만 꽤나 흥미진진한 영입을 하며 제2의 맨체스터 시티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클럽입니다.

앞으로 기대되는 팀이긴 하지만 서민들의 팀이었던 노츠 카운티 FC가 돈에 휩쓸리는 쓸쓸함을 간직하는 구단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네요.

이렇게해서 진짜 프리미어리그로 진입을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도 못한다면 안타까울 뿐이겠죠 ^^;

노츠 카운티 FC 엠블럼

루니, 프리미어리그 최고 주급 받을 듯...


잉글랜드 주간지 '뉴스 오브 더 월드'에 따르면 맨유 공격의 핵인 루니가 클럽과 재계약을 갱신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루니는 위건 에슬레틱과의 리그 경기에서 통산 100호 골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구단 관계자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아직 맨유와 3년의 계약이 남아있지만 기존의 105,000파운드(약 2억원)의 주급을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까지 인상하는 새로운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고 주급은 첼시의 존테리와 프랑크 람파드, 맨체스터 시티의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호비뉴, 카를로스 테베즈가 받고 있는 150,000파운드(약 3억원)을 웃도는 수준으로 재계약을 맺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축구 선수들 너무 몸값이 부풀어지는 것은 아닌지...매주 2~3억원을 받는다니...젠장......축구나 할껄...

웨스트햄 수비수 데이븐포트 왼쪽다리절단 위기!!


영국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소속의 수비수 칼럼 데이븐 포트가 괴한의 습격을 받아 왼쪽 다리를 잃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몇일 전 소식인데 그간 블로그를 하지못해 이제서야 올리네요 ;;;

칼럼 데이븐포트의 사건은 이러합니다.

데이븐포트와 그의 어머니는 집에 함께 있었는데 괴한들이 나타나 두 사람이 칼에 찔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의 누나도 집에 있었지만 공격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피의자들이 그의 프로 생명을 노리고 다리를 집중적으로 공격했으며 그들은 데이븐포트와 가족들을 아는 사이라는 것이고 그 중 한명은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의 어머니는 복부에 공격을 당해 수술을 받아서 회복 중이며 데이븐포트도 수술을 받았으며 경과에 따라 왼쪽 다리를 잃을 수도 있으며 아니라고 해도 프로 선수로서의 생활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떠도는 얘기로는 데이븐포트가 자신의 누나에게 불량한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라고 하자 누나가 앙심을 품고 친구들을 시켜서 왼쪽 다리를 집중적으로 공격했다고 합니다.

두명의 용의자 중 살인 미수 혐의를 받았던 25살의 남성은 상해/살인미수혐의로 구속되었으며 19살의 다른 남성은 칼질에는 직접 가담하지 않았는지 구속되지는 않았지만 계속 조사를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데이븐포트는 현재 수술 후 안정을 찾고 있지만 측근에 따르면 아마도 프로 활동을 접어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도 왼쪽 다리를 절단해야 할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참으로 무서운 세상입니다. 죽이는 것도 아니고 프로선수의 다리를 의도적으로 노리다니...게다가 가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