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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5일 화요일

아드리아누 '유럽으로 돌아올 준비됐다'

Google CCL Image / 한때 인터밀란에서 뛰던 아드리아누 선수

올해 초 인터밀란(이하 인테르)와 계약을 해지하고 브라질로 돌아간 아드리아누는 플라멩구에 입단한 후 19경기에서 12골을 득점하는 활약을 펼치며 기량을 회복했음을 시사했습니다.

아드리아누의 이러한 활약은 얼마전 둥가 감독의 눈에 들어 2010남아공월드컵 남미예선전을 통해 브라질 대표팀에 복귀하기도 했는데요~!!

현재 아드리아누는 플라멩구와 계약 기간이 내년 5월에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전성기 시절의 기량을 회복했음을 확신하며 유럽 복귀를 추진할 계획을 내비췄습니다.

아드리아누는 ;테라 에스포르테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브라질에 온 이유는 정기적인 출전 기회를 얻으며 골감각을 회복하기 위해서 이고 현재 목표를 이루었으며 완전히 새로운 선수처럼 느끼고 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 나의 꿈은 내년 월드컵에 브라질 대표로 출전하는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아드리아누의 복귀가능성이 알려진 후 이탈리아의 AS로마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은 미지수입니다.

인테르와의 계약도 독단적인 것이었고 이탈리아에서 좋은 이미지를 가진 것도 아니며 브라질 리그와 세리아A는 스케일도 다르죠. 아무리 망해간다고 하지만...또한 국대에선 파비아누가 훨훨 날아다니고 있기에...

아무튼 잘 생각해야 할텐데요. 그라운드의 악동보단 호나우디뉴와 더불어 밤문화의 황태자가 어울리는 아드리아누 -_-;;;

2009년 8월 13일 목요일

인터밀란 무리뉴감독~! 중국 축구가 쓰레기인 이유 알겠다~!!

Jose Mourinho / CCL / flickr.com 

각 리그의 팀들에는 훌륭한 명장이 있습니다. 팀의 중추인 감독인데요~!!

각 감독들의 말싸움은 정말 재밌죠? 특히나 라이벌전의 경우는 더한데요~

무리뉴감독이 예전에 첼시시절을 맡을때 퍼거슨 감독과 재밌는 말싸움이 참 많았었죠.

그런 무리뉴감독이 이번에는 중국을 향해 심하게 쓴소리를 내뱉었다고 하네요.

무리뉴감독이 이끄는 인터 밀란(이하 인테르)는 최근 라치오를 상대로 2009 이탈리아 수페르코파를 치르기 위해 중국 베이징을 찾았다고 합니다.

수페르코파 경기서 인테르는 라치오에게 1-2 패배를 당했고 이후 기자회견에서 중국 취재진이 무리뉴 감독에게 어떤 질문을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패배에 대한 불만을 중국 축구에 연관지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중국 취재진의 면전 앞에서 "중국 축구가 쓰레기인 이유를 알겠다. 이유는 당신들의 질 낮은 질문을 단 두개만 받아도 분명히 드러난다"라며 특유의 도발성 멘트를 날렸다고 합니다.

무리뉴 감독은 "중국은 올림픽서 다른 종목에서는 많은 금메달을 차지해왔다. 그러나 축구는 아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기자들의 능력이 형편없기 때문이다"라며 취재진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이에 중국 언론은 갑작스럽게 공격을 당한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고 현재 신화통신을 비롯한 현지 언론은 무리뉴 감독의 무례함을 강력히 비난하며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국 특유의 잡음이 또 나오는군요~ 아직 기자의 질문이 어떤 것이었는지 밝혀지지 않았고 앞으로 밝혀질지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무리뉴감독도 독설은 많지만 도발하지 않으면 상당히 매너가 좋은 감독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잘못은 앞으로 또 따져봐야겠죠? ㅎㅎ

12억 인구의 중국에 쓴소리를 한만큼 무리뉴는 또 안티수집에 들어갔네요 ㅎㅎㅎ

2009년 7월 24일 금요일

결국은 이루어진 빅딜, 즐라탄과 에토 트레이드 완료


세기의 공격수 빅딜이 이루어졌습니다.

바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인터 밀란)와 사무엘 에토(바르셀로나)의 전격 트레이드입니다.

즐라탄은 최근 동료들과 작별 인사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고 에토는 인테르와 극적으로 연봉합의에 성공해서 인테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바르샤와 인테르는 서로 윈윈하는 좋은 조건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AFP통신은 24일(한국시간) 에토의 에이전트인 호세 마리아 메살레스의 말을 인용해 바르셀로나와 인터 밀란이 에토와 즐라탄의 포함된 대형 빅딜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바르샤는 즐라탄을 데려오는 대신 기존 소문과 같이 에토와 현금 4천500만유로와 알렉산드르 흘렙을 임대한다는 조건으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에토는 무리뉴감독이 이끄는 인테르와 5년 계약에 사인했으며 연봉은 1천만~1천5백만유로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몸값이 생각보다 비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현금에 흘렙까지 얹어줬다는 것은 의아하네요.

흘렙이야 바르샤에서 워낙 존재감없는 선수이다보니 줘도 그만이라고 생각되지만 에토는 아쉬운 감이 많은데요.

에토는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클럽 출신이고 2004년 바르샤에 합류해 세시즌동안 72골을 넣는 빼어난 득점력을 뽐냈습니다.

한편 즐라탄은 지난 시즌 25골로 세리에 A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아무래도 에토의 직업마인드와 계약완료 시점이 다 된것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ㅎ

즐라탄과 에토 각 구단에서 잘 적응하기 바랍니다.

2009년 7월 21일 화요일

벤치 신세 전락 흘렙, "바르샤 이적 후회한다."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에서 벤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알렉산드르 흘렙이 아스널을 떠난 것에 대한 후회를 드러냈습니다.

현재 바르샤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에토(완전이적)와 흘렙(임대)과 4000만 유로를 내세운 상태이므로 인터밀란(이하 인테르)으로 임대가 유력하다는 보도가 연일 나오고 있습니다.

20일(현지시간) 흘렙은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바르샤로 이적한 것은 실수다. 후회하고 있다."며 현재 생활에 불만족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시즌 바르샤는 프리메라리가, 리그컵, 챔피언스리그를 석권하며 프리메라리그 사상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흘렙은 지난 시즌이 전혀 만족스럽지 않다고 평가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대부분을 벤치에서 보낼 때는 아무리 우승을 해도 기쁘지 않다."고 말해 이를 뒷받침했다고 합니다.

흘렙은 "아스널을 떠난 것을 후회하지만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다. 아르센 웽거 감독은 최고의 감독이며 그는 나의 아버지와 같다."라며 아스날 생활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또한 "아스날이 바르샤와 같은 예산을 갖고 있다면 세계에서 3위안에 드는 클럽이 되었을 것!"이라며 전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흘렙은 지난해 아스날에서 바르샤로 이적했으나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단 8경기에만 선발출장하며 대부분을 벤치에서 지켜봐야했고 현재 즐라탄 이적의 일환으로 인테르로 임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2009년 7월 17일 금요일

伊 언론, "즐라탄-에투 트레이드 확정"


빅딜이 이뤄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좌)와 사무엘 에투(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사무엘 에투의 트레이드가 확정되었다고 이탈리아 '스포르트'가 보도했습니다.

그야말로 '세기의 빅딜'이라고 칭할만한 거래였습니다.

인테르의 이브라히모비치를 바르샤의 사무엘 에투와 4000만 유로, 알렉산더 흘렙의 임대를 통해 맞트레이드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라포르타 바르샤 회장이 인테르의 마시모 모라티 회장을 만나 협상을 벌인 끝에 이와 같은 계약에 동의한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과연 즐라탄이 바르샤와 스페인에서도 통할지 지켜봐야 하겠죠.

그리고 인테르도 제노아로부터 영입한 디에고 밀리토와 사무엘 에투의 활용을 지켜봐야겠죠.

즐라탄이 이번 시즌은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별 수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