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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1일 수요일

레알 마드리드, 코파 델 레이 32강에서 탈락!!!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 컵) 에서 탈락한 레알 마드리드

'갈락티코 2기'라 불리던 레알 마드리드가 코파 델 레이 32강전에서 조기 탈락하며 트레블 도전에 실패하게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0일 밤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코파 델 레이 32강 2차전 경기에서 알코르콘에 1-0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당한 0-4 참패를 극복하지 못해 합계 1-4로 탈락하는 불운을 맞이 했습니다.

Real Madrid VS Alcorcon 1-0 Full Highlight 11/10/2009 / http://www.youtube.com/

갈락티코 2기로 작년 바르셀로나가 이뤄낸 트레블을 이뤄보고자 했지만 조기 실패해버렸네요.

아직은 서로간의 호흡이 더 중요하리라 보입니다. 골은 판 데 바르트가 넣었습니다. 레알을 꺾은 알코르콘은 다음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와 16강전을 펼치게 됩니다. 알코르콘이 바르샤까지 꺽는다면 정말 이변이라 생각이 되겠네요 ^^;

2009년 10월 28일 수요일

Copa Del Rey - Real Madrid vs Alcorcon..레알 완전 털려서 4:0 패배

Copa Del Rey - Real Madrid vs Alcorcon / CCL / www.youtube.com

뉴갈락티코도 실패작인가 아니면 너무 뉴갈락티코에 의존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게 하는 경기였습니다. 무기력하게 무너지며 전반에만 3골을 헌납하는 레알 마드리드였습니다.

이번 코파 델 레이(스페인 축구 클럽간 대항전)대회에서 세군다B(스페인 3부리그) 소속의 알코르콘에게 4:0이라는 점수차로 패배를 당하며 명성에 걸맞지 않게 자존심을 구겨야 했습니다.

폐예그리니감독은 당초 손쉬운 승리를 예상하였고 그 누구도(심지어는 알코르콘 팬들 조차도) 알코르콘이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레알 마드리드라는 엄청난 팀을 보기위해 카카와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는다고 매표소에 적어두었음에도(알코르콘의 홈 경기장 전원은 3000명정도 밖에 되지않는 작은 경기장입니다) 눈 앞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들을 보기위해 만원 관중이 들어찼습니다.

폐예그리니 감독은 주전들인 카카와 사비 알론소, 라스 디아라, 이케르 카시야스 등 주전들을 대거 쉬게 하고 오랜만에 선발 기회를 잡은 예르지 두덱 골키퍼와 알바로 아르벨로아가 부상에서 돌아와 출전했고 라울 알비올과 크리스토프 메첼더, 마르셀루, 로이스톤 드렌테가 수비로 나섰으며 중원에도 구티, 마하마두 디아라, 가고, 라파엘 판데르 파르트, 에스테반 그라네로가 출전했고 공격진에는 카림 벤제마와 라울 곤잘레스가 뛰었고 후반에는 뤼트 판 니스텔루이가 부상 복귀전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선발로 나온 선수들을 보더라도 다른 어떤 팀보다 화려한 스쿼드를 보였으며 저 선수들만 한 팀으로 만들어도 세계 최고의 선수들로 묶인 팀을 하나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후보 선수들을 너무 벤치에 앉혀놓은 것인지 아니면 그 엄청나다는 스페인 하위리그 팀들을 너무 무시해서 그런 것인지 어이가 없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공격으로 내려간 드렌테는 올라올 생각이 없는 것 같고 부상에서 돌아온 아르벨로아는 자책골을 기록하고 중원에서 공수조율을 해야하는 미드필더들은 서로 호흡이 맞지 않아 수많은 실책을 기록하고 공격수들에게 제대로 된 기회조차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보답하듯 공격라인은 무기력한 경기를 펼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친 알코르콘은 16분에 레알 유스 출신인 보르하 페레스의 골로 앞서나가기 시작하며 22분에 아르벨로아의 자책골이 터졌고 이에 갈피를 못잡는 레알에게 40분 에르네스토의 헤딩골로 전반에만 세골을 터트렸습니다.

그리고 후반들어 조금 정비가 되는 듯 하더니 다시 시작한지 7분만인 52분에 보르하의 골이 터지며 4골차로 벌어졌습니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는 주저 앉았고 전혀 유기적인 플레이를 펼치지도 못했고 알코르콘 수비의 압박에 쉽게 차단당하며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주심이 휘슬을 부는 모습을 바라보아야 했습니다.

경기 후 알코르콘 마을 주민인 3천여명의 관중들은 모두 그라운드로 들어와 축제를 벌였고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짐을 싸고 집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올시즌 뉴 갈락티코 정책을 펼치며 수많은 별들을 수집해서 게임속에서나 가능한 팀을 만들어냈던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숙적 FC바르셀로나가 달성했던 트레블을 올 시즌 이루겠다는 목표를 내걸었지만 코파 델 레이 32강전에서 3부리그 팀인 알코르콘에게 4골을 내주며 탈락 위기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오는 11월 11일 홈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알코르콘을 불러들여 4골 이상의 차이로 승리를 해야 16강전에 들 수 있는 상황에 몰렸습니다.

레알이 정말 코파 델 레이와는 인연이 없는 것인지 너무 무시한 것인지 이번 패배는 레알 마드리드에 치명적인 상처가 되었을 것이고 트레블에 한발 멀어지는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기에 폐예그리니 감독과 선수들은 다음 경기에서는 상당히 긴장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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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단장이 팬들에게 직접 사과까지 했다는 기사가 떴군요!!!!

호르페 발다노 레알 마드리드 단장은 코파델레이에서 당한 굴욕적인 패배를 지켜본 뒤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발다노 단장은 '마르카(스페인스포츠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패배가 레알 팬들에게 어떤 느낌인지 알고 있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 이런 치명적인 패배 속에서 우리는 교훈을 얻고 더욱 강해져야 한다. 레알에는 훌륭한 프로 선수들이 모여있기에 이들이 상황을 변화시킬 방법을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들은 자랑스러운 선수들이지만 오늘은 매우 좋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라고 하며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발다노 단장은 전반을 마친 뒤 라커룸에 들어가 팀 회의에 함께 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벌써 폐예그리니 감독의 경질설이 제기되고 있지만 발다노 단장은 이를 일축한 상태라고 합니다.

2009년 10월 21일 수요일

레알 마드리드 라울, 분뇨드코르 영입 제의 거절!!!

Raul Gonzalez Blanco (Real Madrid) / CCL / Google Image serch

레알마드리드의 아이콘이자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라울 곤잘레스(이하 라울)에게 얼마전 포항 스틸러스에게 대패당해 AFC Champions League(이하 아챔)에서 떨어진 분뇨드코르가 영입제의를 했다가 거절당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21일 '라운은 분뇨드코르가 제시한 거액의 영입 제의를 거절했다. 분뇨드코르는 루이스 펠리페 전 첼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고 브라질의 레전드 히바우두가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부응하듯 스페인의 엘 콘피덴샬 역시 라울은 2011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되며 그의 에이전트는 미래에 대해 계획 중이지만 라울이 분뇨드코르 이적을 거절했다고 전했습니다. 라울은 엘 콘피덴샬의 인터뷰에서 '관심을 가져주는 것은 영광이지만 내가 있어야 할 곳은 레알 마드리드다'며 잔류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엄청난 공격수들의 영입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출장하며 계속해서 골을 넣고 있고 최근 레알 마드리드 출전 신기록도 달성하며 여전히 레알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는 가운데 단순한 돈만으로 그를 영입하기엔 그의 프라이드가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전에도 알려드린 바 있지만 분뇨드코르는 사무엘 에토(인터밀란)도 영입하려고 했지만 깜짝 쇼에 불과한 영입 실패를 겪었고 계속해서 거물급 스타를 영입하려는 시도를 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돈이 뒷바침이 된다고 해도 우즈베키스탄 리그로 이적하는 것을 반길만한 거물들은 없죠?

그리고 또 분뇨드코르는 리그 23연승을 달리다가 AFC 챔스리그 8강전에서 포항 스틸러스에게 패해 탈락한 후 2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주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즈벡의 다른 팀들이 파리아스의 매직을 보고 베운 것이 아닐까요? ㅎㅎㅎ

2009년 10월 16일 금요일

레알 마드리드의 데 라 레드, '복귀 포기하지 않는다.'!!!!

Ruben de ra red Gutierrez / CCL / http://images.google.com/

지난 2009년 7월 3일자로 제 블로그에 올린 루벤 데 라 레드 은퇴소식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레알마드리드 소속의 데 라 데드가 심장이상으로 은퇴 권고를 받았습니다.

관련포스팅 : 레알 마드리드 소식 - 데 라 레드 은퇴.. <--클릭하시면 관련글로 이동합니다.

당시 읽었던 내용이나 제가 올린 글을 보면 완전 은퇴를 선언해서 더이상 선수생활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적었네요 ㅎ 당시 읽었던 뉴스가 영문으로 된 것이라 그런지 제가 잘못 해석했군요 ^^;;

최근 효과를 거두고 있는 레알마드리드의 유소년 시스템이 발굴해낸 선수로서 라울과 카시야스, 구티 이후 가장 주목받았던 선수였으나 현재까지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심장질환으로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이었고 레알 마드리드 측에서는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레알 마드리드의 관계자로 일을 하라고 했습니다.

레알 우니온과의 코파 델 레이 경기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데 라 레드 / CCL / http://images.google.com/

하지만 그는 최근 스페인 라디오 방송 '온다 세로'와의 인터뷰에서 '복귀 이전에 진단을 받는 것이 우선이다. 나도 레알에 복귀하고 싶지만 그전에 의사들의 확실한 허락을 받아야 하며 그 후에야 적절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레드는 ;아직은 아무도 내가 쓰러진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 어떠한 병과 싸워 이겨내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복귀 날짜를 말하기는 어렵다. 증상의 원인을 밝혀내는 것이 급선무'라며 자신의 문제가 빠른 시일내에 해결되길 바랬다고 합니다.

데 라 레드는 '나도 여전히 레알의 일원이기 때무에 모든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나는 레알에 소속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동료들을 지지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레알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최고의 유망주였던 데 라 레드의 원인이 하루빨리 밝혀져서 다시 그라운드위에서 활보하는 레알의 한 선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2009년 9월 9일 수요일

레알마드리드, 선수관리 "자전거도 타지마!!"

CCL / Real Madrid Logo

최근 엄청난 빅스타들을 영입하며 약 2억유로가 넘는 금액을 쏟아부었던 레알마드리드의 엄격한 선수관리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2010년 5월 22일에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개최권을 따냄에 따라 5시즌 연속 16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은 레알마드리드로서는 이번에는 결승까지 갈 생각임이 확실해보이며 그에 걸맞는 빅스타들도 대거 영입을 했으니 이들을 빠른 시간안에 완성된 팀으로 만들기 위해 엄격한 선수관리 규율을 정한 것 같습니다.

갈락티코 1기때 지네딘 지단, 호나우두, 루이스 피구, 데이비드 베컴, 로베르토 카를로스 등을 데리고도 단 하나의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기에 과거와 같은 과오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강력한 규율을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

레알 마드리드 클럽 측은 8개의 행동 원칙을 적은 메뉴얼을 선수단에게 나눠줬고 이 내용은 흥행과 성적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의지가 담겨져 있는 것으로 들어났습니다.

이 8개의 행동원칙 조항은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과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 등을 통해 작성된 것이며 기존 성공한 팀들이 관리했던 방법과 유사하고 일반적으로도 많이 하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아래는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가 전한 레알 마드리드의 8대 행동 강령입니다.

첫 번째, 팬들과 더욱 가까워져라.

레알 마드리드가 새로 영입한 갈락티코의 중심, 카카와 호날두, 벤제마의 입단식은 유례가 없을 정도로 화려했다. 레알 팬들은 입단식부터 시작해서 트로페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선수단을 향해 열렬한 성원을 보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단에게 그라운드 위에서만 이들의 성원에 답할 것이 아니라 경기장 밖에서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해야 한다며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것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권고했다. 이는 팬들의 열렬한 지지가 곧 경기력에 반영되며 동시에 클럽의 상품 판매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착안한 것으로 풀이 된다.

두 번째, 교양 있게 행동하라.

축구 선수들이 가지는 영향력이 어느 때보다 커졌다. 레알 마드리드에 모인 스타 선수들의 일거수 일투족은 국제적으로 그 파급력이 상당한 수준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단이 세계 최고의 팀에 걸맞는 교양 있는 행동을 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클럽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는 21세기에도 이 같은 지위를 유지하길 바라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단에게 감독과 코치, 축구 관계자들은 물론 팬들에게도 존중심을 보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 골 세레모니를 하거나 팬들과 대면하는 상황에서 절대 실수를 범해선 안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세 번째, 팀에 헌신하라.

최고의 선수들을 모아 놓는 것 만으로 우승컵을 얻을 수 없음을 겪은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단에게도 같은 주문을 하고 있다. 개인의 재능 만으로 좋은 팀이 만들어질 수 없다는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단에게 개인을 생각하기에 앞서 팀에 헌신하고 희생하고 프로정신에 입각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새로운 갈락티코 군단이 하나의 유기체로 뭉쳐지길 바라고 있다.

네 번째, 훈련 시간을 준수하라.

스타 선수들의 경우 개인 사정으로 훈련에 지각하거나 불참하는 일들이 종종 있다. 팀 역시 부진에 빠지지 않는 한 최고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에게 쉽게 제지를 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앞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훈련 시간에 늦거나 무단으로 이탈하는 일은 용인될 수 없다. 레알 마드리드 측은 엄격한 훈련 시간 준수를 요구하며 선수단에게 이를 어길 시 상당한 금액의 벌금이 부과될 것이라고 알렸다.

다섯 번째, 건강에 위협이 되는 모든 행위를 금한다.

거액을 들여 영입했고, 거액의 급여를 지급하는 만큼 스타 선수들의 몸 관리는 필수다. 레알 마드리드는 천문한적인 돈을 들여 영입한 선수들이 불의의 부상으로 기능하지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이들에게 건강에 위해가 될 모든 행동을 금할 것을 알렸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은 스키와 오토바이는 물론 자전거 조차 타는 것이 금지됐다. 그 외 부상을 야기할 수 있는 모든 행위에 제제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테니스와 골프 등 몇 가지 운동은 예외적으로 허용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섯 번째, 야밤 외출을 금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화려한 클럽 나들이도 레알 마드리드에선 종지부를 찍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단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 절제된 생활을 요구하고 있으며 정해진 시간에 집에 있어야 하고 야밤에 외출하는 것을 삼가라고 전했다. 선수단의 행동 상황은 늘 클럽에 보고 될 것이며 이들은 다음 날 훈련 또는 경기가 없는 경우에만 밤 외출이 허용된다. 집에서 먹는 저녁 식단 역시 관리 대상이라고 한다,

일곱 번째, 단체 이동 시 단정한 옷차림을 하라.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보이기 위해 경기장과 호텔, 공항 등으로 단체 이동을 할 경우 항시 단복을 입고 이동하게 된다. 단복을 입지 않을 경우에도 단정치 못한 요란한 옷차림, 슬리퍼에 반바지와 같은 허술한 차림으로 공식적인 자리에 나서는 것은 제제 대상이 된다.

여덟 번째, 클럽의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라.

레알 마드리드는 위의 사항 외에도 클럽의 진보를 위한 프로젝트에 의견이 있으면 항시 대화를 통해 이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선수단 모두가 팀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교류하는 가운데 팀의 단결력을 더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올시즌 레알마드리드가 얼마나 준비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겠죠?

선수와 팀, 팬까지 모두 생각하는 레알 마드리드가 되길 바랍니다.

2009년 8월 12일 수요일

엄친아 카카 에스토니아에서 길잃고 방황하다 경찰 도움으로 팀 복귀!!!


올해 레알마드리드로 전격 이적한 축구계의 진정한 엄마친구아들~!!! 카카!!!!!!!

귀공자스타일의 외모와 세계적인 인기와 그에 상응하는 축구실력..그리고 세계적인 명품 아르마니(Armani)의 손녀딸과 결혼~!!

이런 멋진 카카가 친선경기를 위해 에스토니아를 방문했다가 길을 잃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2일(이하 한국시간) 친선경기를 위해 에스토니아를 찾은 카카(27, 레알마드리드)가 거리에서 길을 잃었다가 현지 경찰의 도움으로 팀숙소까지 돌아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침 일찍 에스토니아 도심으로 산책을 나왔던 카카는 경찰차에 타고 있던 두명의 경찰관에게 검문을 당했는데 때마침 길을 잃어 호텔로 돌아가는 길을 찾고 있던 카카는 경찰관들에게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하고 호텔까지 경찰차를 이용해 무사히 복귀했다고 합니다.

카카는 브라질 대표팀으로 발탁되어 다음달 6일 치를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남미예선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를 앞두고 에스토니아와 친선경기를 갖기위해 에스토니아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카카는 눈이 엄청 나쁘다고 합니다. 경기할때는 특수렌즈를 끼고 경기 후에는 항상 안경을 끼고 다닌다고 하는데요~!!

실제 경기에서 보면 카카는 몸싸움에는 그리 능하지않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유가 있었던거죠? ㅎㅎ

2009년 8월 11일 화요일

마르카지, "레알의 호날두 신종인플루엔자 걸렸다"???


10일(이하 현지시간)자 스페인 '마르카'지는 "호날두가 DC 유나이티드전을 치르기 전부터 고열 증상을 보였다. 호날두는 다른 동료들보다 일찍 마드리드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호날두는 지난 9일에 열린 DC유나이티드전에서 전반 45분을 소화했고 경기는 3-0 레알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마르카'는 호날두가 신종 인플루엔자에 걸렸을 확률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그 근거로 '철인'호날두가 포르투갈 소속으로 오는 12일 치를 리히텐슈타인과 평가전에도 결장하기로 했가고 전해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자택에서 레알 의료진의 방문하에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레알 구단측은 현재 "의학적인 문제(medical questions)로 인해 호날두가 대표팀에 차출되지 않는다"라고만 설명하고 있어 아직 구체적인 병명이나 증상을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플루에나가 걸렸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프리시즌 미국을 방문하여 미국 프로팀들과 몇차례 경기가 있었는데 미국 방문동안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낮지는 않네요.

신종 인플루엔자가 생각보다 위험성이 크지 않은 만큼 빨리 털고 일어나 경기에 출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이 소식에 가장 애가 타는 것은 카를로스 퀘이로즈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인데요. '마르카'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레알이 제공하는 정보에 의지할 뿐이다"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현재 포르투갈에서 가장 믿을맨이 호날두다보니 어쩔 수가 없네요. 제가 감독이라도 미치겠죠 ㅎㅎㅎ

2009년 7월 21일 화요일

훈텔라르, 슈투트가르트 이적 합의 ->결국 AC밀란으로 이적!!


기존 레알 선수들이 서서히 빠져나가기 시작하는 것인지요?

사비올라에 이어 클라크 얀 훈텔라르의 이적 소식이 들려옵니다.

독일 현지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훈텔라르는 슈투트가르트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훈텔라르는 어떠한 인물인지 우선 살펴보죠.


지난 1월 아약스에서 레알로 이적했고 지난 시즌 라 리가 20경기에 출전해 8골을 득점하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카, 카림 벤제마 등이 영입되면서 방출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미 슈투트가르트는 레알과 2000만 유로(354억원)의 이적료를 합의한 상태이나 훈텔라르 본인과의 연봉협상에서 큰 차이를 보여 영입이 무산되는 듯 했습니다.

그러던 찰라 아데바요르를 맨시티로 이적시킨 아스날과 런던 라이벌 토튼햄 핫스퍼가 훈텔라르 영입 경쟁에 가세했다고 해서 프리미어리그로 간다는 소문도 있었죠.

하지만 슈투트가르트가 당초 200만 유로의 연봉을 훈텔라르에게 제시했으나 거절당하자 레알에서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대우를 약속 함으로써 훈텔라르가 슈투트가르트측의 최종 제안을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독일의 언론이 사실일 경우 이번 주 안으로 슈투트가르트행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훈텔라르도 돈이 문제였네요. 맨시티가 프리메라리가의 선수도 사들였으면 대상자중 한명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

이제 한국나이로 27살에 불과한 훈텔라르...연봉이 대략 35억정도 입니다 -_-;;젠장...

*슈투트가르트 : 08/09시즌 분데스리가 3위에 오른 명문팀입니다. 1893년 9월 9일에 창단했으며 슈투트가르트를 연고지로 두고 있습니다. 분데스리가 3회(84,92,2007) 우승에 DFB 포칼 3회(54,58,92) 우승 팀입니다. 독일의 명문팀 중 하나 입니다.

2009년 7월 3일 금요일

레알 마드리드 소식 - 데 라 레드 은퇴..



지난 시즌 베른트 슈스터 감독의 지도하에 주전으로 성장 중이던 데 라 레드가 더이상의 심장질환을 견디지 못하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2008년 10월 30일 레알 우니온과 코파 델레이 경기 도중 갑자기 쓰러진 뒤 의식회복을 하지 못해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상당한 우려가 염려되던 상황이었죠. 2007년 스페인의 미래 안토니오 푸에르타(23.FC 세비야)가 경기도중 쓰러져 이틀만에 심장마비로 숨졌던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레드의 소식은 스페인에게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루벤 데 라 레드는 라울 곤잘레스와 구티, 이케르 카시야스의 뒤를 이을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 출신으로 카시야스, 라울, 구티 이후 유소년 발굴에 계속 실패한 레알로선 모처럼 발굴한 보석에 많은 관심을 보였었습니다.

헤타페시절 데 라 레드

2005/2006 시즌부터 1군에 합류한 데 라 레드는 레알의 주전선수들에게 밀려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벤치신세만 지다가 2007/2008시즌 헤타페로 임대를 갔습니다. 헤타페에서 상당한 활약을 펼치고 자신의 기량을 증명한 뒤 유로 2008에 참가하는 스페인 대표팀에 발탁이 되었고 그리스전에서 골을 넣으며 우승에 기여했고 2008/2009시즌에 레알로 복귀해서 앞으로 가장 촉망받는 선수 중 한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찾아온 심장질환으로 쓰러진 뒤 혈관미주성 실신(미주신경이 활성화되어 심장이 느리게 뛰고 저혈압이 와서 기절하는 증상) 판정을 받고 격한 운동을 피해야한다는 의사와 주치의, 마드리드 구단측의 의사와 자신의 가치가 사라짐에 따른 은퇴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루벤 데 라 레드 프로필 (Ruben de la red Gutierrez)
출생: 1986년 1월 28일 (스페인)
신체: 186Cm, 79kg
소속: 레알 마드리드(유스팀 출신)
프로팀 경력
2004~2007 레알 마드리드(10경기)
2007~2008 헤타페(31경기)
2008 레알마드리드(7경기 1골)
2009 은퇴

루벤 데 라 레드...이번 네오 갈락티코 정책으로 쓰러지기 전까지는 모르겠으나 잠수탄지 오래되어 방출대상으로 분류가 되었으나 갈락티코와 상관없이 은퇴를 하게 되어 심히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그의 경기를 볼 순 없겠지만 이제 유스팀 코치나 구단 사무직으로 전환을 요청할 것이라고 하니 레알에서 계속 일은 하게 되었으니 그나마 다행스럽네요 ㅎ

그간 레알에서 수고하셨습니다.

-PS 호날도가 레알로 가서 그런지 계속 레알 소식을 전하게 되네요 ㅎ
최근 맨유는 발렌시아 영입과 박지성 재계약 건을 제외하곤 별 다른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나 벤지마에게 손을 크게 벌렸다가 벤지마가 레알로 가버리고 리베리에게 손벌렸다가 리베리가 저는 레알이 좋아요 한마디때매 또 포기하고 그런 것들로 인해 상당히 위축되어 있는 맨유인데요..
앞으로 어떤 영입이 이루어질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