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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4일 수요일

CR7Ronaldo의 미투데이 - 2009년 11월 3일

  • 베컴, AC밀란으로 재임대 확정!!! 이미지출처 : www.telegraph.co.uk 미국 메이저 리그 LA 갤럭시 소속의 데이비드 베컴이 AC밀란으로 재임대가 확정됐습니다. 베컴은 현지시간 2일 LA 갤럭시 홈페이지를 통해 AC밀란으로 재임대가 결정됐음을 전했습..(AC Milan AC밀란 Beckham England LA갤럭시 MLS Soccer worldcup 남아공월드컵 베컴 월드컵 잉글랜드 잉글랜드 국대 잉글랜드 대표팀) [ 2009-11-03 10:35:32 ]

이 글은 CR7Ronaldo님의 2009년 11월 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11월 3일 화요일

베컴, AC밀란으로 재임대 확정!!!

David Beckham / CCL / Google Image


미국 메이저 리그 LA 갤럭시 소속의 데이비드 베컴이 AC밀란으로 재임대가 확정됐습니다.

베컴은 현지시간 2일 LA 갤럭시 홈페이지를 통해 AC밀란으로 재임대가 결정됐음을 전했습니다. 베컴이 밀란으로 임대를 가는 이유에 대해 베컴은 '월드컵에 나설 잉글랜드 대표팀의 최종 엔트리에 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 밀란으로의 임대는 내 꿈을 도와줄 것'이라며 이번 임대가 내년 여름에 열릴 2010 남아공 월드컵 출전을 위한 것임을 밝혔습니다.

지난 1월에도 밀란으로 임대됐던 베컴은 계약 상으로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가 개막하는 3월까지만 단기 임대로 계약이 되었으나 시즌 개막까지 임대 기간을 연장하며 밀란에 대한 애정을 보였고 밀란에서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으며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많은 미국 축구 팬들은 자신들과의 계약을 등한시한 베컴에게 등돌렸고  미국에 복귀해서도 팀 동료들과 마찰이 생기는 등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리하여 베컴은 미리 방석을 깔며 'LA갤럭시와 미국 메이저 리그에서 오랜 기간 활동할 것이며 미국 축구를 부흥시키겠다는 열정은 아직도 여전하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갤럭시의 MLS컵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밀란에서 보낸 시간을 정말 즐거웠다. 밀란 선수들 그리고 스태프들과 다시 만나는게 너무 기다려 진다'며 미국 팬들에게 감사와 사과의 말을 전하는 동시에 밀란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베컴의 재임대를 확정지은 후 밀란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부구단주는 '베컴이 다시 돌아와 우리 유니폼을 입게된 것이 정말 행복하다. 그는 지난 시즌에 눈부신 플레이를 해줬으며 밀란은 그가 샐럭시 선수로 뛰면서도 다음 월드컵 본선에 나설 수 있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라며 그의 월드컵 출전 꿈이 이뤄지길 기원했습니다.

올시즌 초반에 역대 사상 최악의 팀이라는 말을 들으며 힘겨운 시작을 했으나 최근 호나우지뉴가 서서히 살아나는듯 하며 레오나르두 감독의 지도력이 재조명 받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고 챔스리그에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레알 마드리드 홈 구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역전 승을 거두며 많은 상승세를 거두고 있는 밀란에게 베컴은 또다른 전술을 구사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베컴도 나이가 들긴 했나보네요. 사실상 이번 월드컵이 그에게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며 꾸준히 경기에 임하지 않는다면 체력적인 면에서 뒷바침해줄 수 없기에 대표팀에 승선하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그의 능력은 아직도 최고로 인정받는 것이기에 열심히 한다면 베컴이 전성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2009년 9월 15일 화요일

마라도나는 야반도주, 베컴은 폭력사태에 휘말려...

Google CCL Image / Diego Maradona

현재 아르헨티나의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인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여론의 시선이 따가워 야반도주했다고 합니다.

AFP통신에 의하면 남아공 월드컵 남미예선에서 5위로 내려앉은 아르헨티나의 지휘 책임 문제로 사임 위기에 놓인 마라도나 감독이 15일 예정된 아르헨티나 축구협회 회장과의 모임 약속을 깨고 14일 이탈리아로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그의 주치의 알프레드 카엔은 '이탈리아 온천에서 휴양을 하기 위해 떠났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어디인지는 알려줄 수 없다. 치료목적이 아니라 휴식을 위한 것이다. 이미 한달 전에 예정된 여행이다'고 말했지만 여러 소식통에 의하면 마라도나는 현재 스페인에 있다고 합니다.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에 의하면 훌리오 그론도나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장은 마라도나와 만나 대표팀의 단장인 카를로스 빌라르도 전 대표팀 감독에게 더 많은 자문을 구하라는 충고를 할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도둑이 제발저린 격이겠죠? ㅎㅎ 한편으론 마라도나 감독의 이러한 행보가 참 안타깝습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한국은 마라도나 감독이 지지했고 일본은 브라질의 둥가 감독이 지지했습니다.

어찌됐든 우리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못보게 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_-;;

Google CCL Image / Fight Beckham

잠시전 김정일 위원장의 글과 함께 또다시 베컴이 뉴스에 등장했군요~!!!

데이비드 베컴이 경기 도중 폭력사태에 휘말렸습니다. FC 댈러스와 LA 갤럭시는 13일 MLS(미국 프로 축구) 경기에서 팀 동료 랜던 도노번이 상대팀 선수와 몸싸움을 벌이자 '구원'에 나섰는데요.

도노번이 상대팀 다비드 페레이라를 발로 차자 댈러스의 대니얼 헤르난데즈가 도노번을 공격했다고 합니다. 이때 달려든 베컴은 위의 사진 처럼 헤르난데즈의 목을 졸라 일이 커져버렸습니다.

양팀 감독의 중재로 사태는 일단락 됐지만 추후 징계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브루스 아레나 LA 갤럭시 감독은 '그런 정신으로 경기를 더 열심히 뛰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이 경기는 L:A 갤럭시의 3대 6으로 완패했습니다.

英 언론, '김정일 베컴에 복수(?) 꿈꿔'

Google CCL Image / 좌 김정일 위원장 패러디, 우 베컴의 갤럭시 경기모습

어이없고 황당한 기사가 나와서 알려드립니다 ㅎㅎ

영국의 데일리 스타에 의하면 '독재자 김정일은 최근 베컴이 소속팀 경기가 끝난 뒤 북한에 억류됐다가 풀려난 미국 여기자인 로라 링 및 유나 리와 포즈까지 취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격노했다. 김정일은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오른 북한 대표팀에게 만약 베컴이 소속된 잉글랜드와 맞붙을 경우 반드시 승리하라고 지시했다. 만약 잉글랜드를 이길 경우 현금 보너스도 약속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3월17일 북한과 중국 접경 두만강 인근서 탈북자 문제를 취재하던 도중 국경을 넘은 두 미국 여기자는 북한 군인에게 붙잡혀 억류됐고 140일 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방북해 협상을 가진 끝에 풀려난 일이 있었습니다.

재밌는 상황은 현재 북한이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2위로 본선에 직행했고 잉글랜드 역시 유럽예선 4조 1위로 본선행 티켓을 따내 조별 토너먼트에서 만날 가능성은 농후합니다.

실제로 말을 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참 재밌는 뉴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