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30일 금요일

CR7Ronaldo의 미투데이 - 2009년 10월 29일

  • 포항 스틸러스, 이젠 클럽 월드컵을 향해… 포항 스틸러스와 움살랄의 경기와 지시하는 파리아스 감독 <이하 모든 사진은 1차전때 사진> <newsbankimage> 사고친 포항 스틸러스!!! 또한번 포항이 사고를 치며 AFC챔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움살랄과..(AFC AFC챔스리그 AFC챔피언스리그 Barcelona FC Barcelona Pohang Steelers 스틸러스 스틸러스 웨이 스틸야드 움살랄 파리아스 파리아스감독 포항 포항 스틸러스) [ 2009-10-29 14:24:09 ]

이 글은 CR7Ronaldo님의 2009년 10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10월 29일 목요일

포항 스틸러스, 이젠 클럽 월드컵을 향해...


포항 스틸러스와 움살랄의 경기와 지시하는 파리아스 감독 <이하 모든 사진은 1차전때 사진>
<newsbankimage>

사고친 포항 스틸러스!!!

또한번 포항이 사고를 치며 AFC챔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움살랄과의 경기에서 홈에서 2-0 승리 후 원정에서 2-1로 도합 4-1, 원정다득점원칙에 따르면 도합 6-1로 움살랄을 아주 지옥으로 보내버리며 게다가 여유있게 서비스차원으로 1득점을 준듯한 매너있는 플레이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움살랄이 거칠게 반응하고 대항하고 덤벼들며 포항의 문전을 노렸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고 후반전 스테보의 골 이후에는 의욕마저 상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몸싸움하고 있는 스테보 <newsbankimage>

파리아스 감독이 들고 나온 4-3-3 전술!!!

파리아스감독은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4-3-3전술을 선택하며 1차전에 출전했던 선수 그대로를 2차전에 투입시켰습니다. 이에 미리 알고 있었다는 듯이 움살랄도 1차전과 똑같은 전술에 똑같은 선수를 그대로 2차전에 투입시켰습니다.

시즌 도중 전술의 변화를 꾀했던 포항 스틸러스가 이토록 전술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이들은 별로 없었을 것입니다. 4-3-3전술은 FC 바르셀로나가 주로 쓰고 있는 포메이션으로 미드필더의 패스연결과 좌우측에서 흔들어주는 스피드있고 드리블을 잘하는 윙어들이 있어야하며 정확한 골을 넣을 수 있는 타겟형 스트라이커와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 않다는 4백을 잘 지휘할 수 있어야 하는 아무 팀이나 접목시킬 수 없는 포메이션입니다.

여기서 파리아스 감독의 용맹함을 옅볼 수 있습니다. 포항이 바르셀로나 수준의 경기력을 자랑하는 팀은 아니고 4-3-3을 기본 바탕으로 하는 실제 경기인데다 지면 끝나버리는 토너먼트에서 이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임기응변까지 부릴 줄 아는 팀은 적어도 아시아권에서는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왼쪽부터 김태수(No 5) 신형민(No 20) 김재성(No 7) <포항스틸러스 홈페이지>

FC 바르셀로나도 부럽지 않은 포항의 미드필더!!!!

작년 트레블을 달성하며 세계 축구계를 평정한 FC 바르셀로나는 '샤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아스 이니에스타,케이타'로 이어지는 미드필더들에 의해 짧고 정확한 패스를 구사하며 공격진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라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샤비 에르난데스의 보통 한 경기 패스 성공률이 95%까지 올라간 적도 있으니 패스의 정확도가 얼마나 뛰어난 줄 생각이 드실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포항의 미드필더들이 보여준 조직력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들이 전혀 부럽지 않은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멋지다못해 감탄사가 나오고 아름답기까지 한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후반 초반 김재성의 패스를 이어받은 스테보의 통쾌한 골장면은 공을 몰고 오는 김재성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을 수 밖에 없게 만들었고 움츠러든 움살랄의 수비수를 세워두고 오른쪽으로 빠져나가는 스테보에게 패스해 주었고 이 공은 군더더기없이 스테보의 오른발등에 멋지게 걸려들어 그대로 골문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붙박이 미드필더들 말고라도 1군과 2군의 차이가 별로 없는 포항은 벤치에도 항상 주전으로 기용가능한 김기동이나 황진성등이 버티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격형 미드필더인 김태수와 김재성이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수비형 미드필더인 신형민이 중원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었고 어째 공격까지 넘어오더라도 포백의 수비수들은 공격수들을 더이상 진격하지 못하도록 하고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방어해주었습니다.


추가골을 득점한 노병준 <newsbankimage>

거침없이 돌격하는 포항의 공격진!!!!

전반 초반에는 포항이 주도권을 잡는 듯 했으나 중반으로 접어들 시점부터 움살랄의 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득점으로 연결될만한 모습도 많이 있었고 움살랄의 거친 태클에 포항이 움츠러들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전반전이 끝날때까지 포항은 지키기위한 플레이를 했고 실제 윙백들은 미드필더라인 이상 올라오는 모습도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후반이 시작되자 전신을 가다듬고 포항은 자신들만의 플레이를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김재성의 패스에 이은 스테보의 골이 터지고 양쪽 윙에서 노병준과 데닐손이 줄기차게 움직이며 움살랄의 수비들을 괴롭혔습니다.

그리고 터져나온 추가골은 노병준의 몫이었습니다. 왼쪽 특면에서 공을 잡고 역습을 시작한 노병준은 차분하고 침착한 드리블로 움살랄의 수비수들을 제쳤고 골키퍼의 자세와 위치까지 파악한 후 힘들이지 않고 가볍게 우측 골대로 굴려넣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의 플레이에 비교되는 멋진 플레이였습니다.


지시하고 있는 파리아스 포항 스틸러스 감독 <newsbankimage>

가자! 도쿄로!! 그리고 세계 클럽 월드컵으로!!!

조금 섣부른 생각이 아닌가 하지만 포항팬으로서 이미 우승컵을 들고 세계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세계 최고라는 FC 바르셀로나와의 대결이 실제 펼쳐졌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전에 우선 11월7일에 도쿄 국립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알 이티하드와의 결승전부터 치뤄야 합니다. 이 경기만 하더라도 솔직히 아시아 클럽 축구 역사상 가장 박진감 넘치고 재밌는 경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팀 모두 화끈한 공격 축구를 펼치는 클럽들이기에 서로 잘 파악하고 더 재밌는 축구를 만들기위한 준비를 해야할 것입니다.

포항의 화력인 노병준=스테보-데닐손 라인은 세계 어느 클럽의 수비수들이든 떨게 만들 수 있는 상태이며 침착하게 골을 만드는 스테보와 측면을 정신없이 파고드는 노병준과 데닐손의 현재 자신감은 옥황상제의 X구멍을 찌를정도 입니다.

하지만 상대인 알 이티하드는 나고야 그램퍼스를 1차전에서 6-1로 2차전에서 2-1로 누르며 도합 8-2로 결승에 진출한 팀인 만큼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는 팀이란 것은 파리아스 감독도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움살랄을 꽁꽁 묶었던 포항의 수비수들과 수비형 미드필더들은 위험지역에서 알 이티하드 선수들의 움직임을 유심히 살펴야 할 것입니다.

포항 스틸러스와 FC 바르셀로나의 클럽 월드컵 결승전을 기원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아직 거쳐야 할 산이 있지만 파리아스 감독과 스틸러스 선수들은 팬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고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을 잘알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우승하게 되면 세계 클럽 월드컵에 진출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작년 UEFA 챔스리그 챔피언이었던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도 꿈꿀 수 있게 됩니다.

올 시즌 재밌는 축구, 팬들과 함께하는 축구를 구사하며 스틸러스 웨이를 펼쳤던 포항 스틸러스, 그리고 연일 화제를 뿌리고 다니는 파리아스 매직이 도쿄에서도 반드시 이길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긴장감넘치고 박진감 넘치고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재밌었던 파리아스와 스틸러스의 감동적인 축구가 화려하게 비상 할 곳은 바로 도쿄 스타디움이란 것은 모두의 소망이고 바램입니다. 스틸러스 화이팅!!!!

맨유팬들, 이들도 이젠 훌리건수준을 넘어서는 것인가?

Manchester United VS Barnsley FC Logo / CCL / Google CCL Image

최근들어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유럽축구가 훌리건들때문에 골치가 아프다고 했습니다.

관련포스트

지금 전 세계가 축구 전쟁 중이고 이들을 추앙(?)하는 열정적인 팬들이 있기에 나타나는 현상인듯 합니다.

축구를 사랑하고 그저 즐기는 것이 되어야 하는데 때때로 축구를 자신의 인생인양 자신이 뛰지는 못해도 자신이 엄청난 관여를 해야하는 것으로 착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위 이미지에 반슬리 로고를 넣은 것은 또 다시 맨유 팬들께서 사고를 저지르셨기에 그에 관해 글을 올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맨유와 반슬리의 경기 전 배치된 경찰들 / CCL / Google CCL Image

28일 09/10 칼링컵 맨유와 반슬리전이 있었습니다. 반슬리의 홈구장인 오크웰 스타디움에서 웰벡의 선제골과 마이클 오언의 추가골로 2-0의 승리를 거두며 8강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벌어진 경기는 게리 네빌이 거친 태클로 퇴장을 당하는 모습도 있었고 양팀 선수들은 상당히 거친 양상을 보였으며 후반 추가시간에는 반슬리의 팬 두명이 안전 요원들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경기 도중 그라운드에 난입해 맨유의 골문으로 골을 차넣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팬들과 대치한 경찰과 연행되는 반슬리팬 / AP,Action Image,PA License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상당히 격렬한 응원이 펼쳐져 경찰과 경찰견까지 동원된 상황이었습니다. 이렇듯 두 팀의 충돌은 경기가 끝날때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후 각 팀 팬들은 자기 팀을 응원하며  끝나는듯 했으나 결국은 그라운드 밖까지 이어졌고 시비가 붙은 양 팀 팬들은 스타디움 안에 위치한 매점의 집기를 파손하는 등 폭력사태로 까지 이어지는 상황을 만들어 냈습니다.

파손된 반슬리 스타디움 안의 매점 / CCL / Google CCL Image

스포츠 전문채널 <ESPN SoccerNet>은 28일자 보도를 통해 '반슬리 구단측은 경기장 훼손 및 폭력사태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으며 책임소재를 확실히 하기 위해 사태 파악에 나섰다. 폭력사태를 벌인 맨유팬들에게 책임이 있을 경우 고소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고 반슬리측의 의견을 전했습니다. 실제 경기 종료 후 사태진압에 나선 경찰은 반슬리와 맨유의 팬 4명씩 총 8명을 체포해 사건의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퍼거슨 감독 커리커쳐 / CCL / Google Image

현재 맨유는 퍼거슨 감독이 심판을 향한 폭언으로 FA로 부터 터치라인 접근 금지 징계를 받는 등 안팎으로 불미스러운 상황이 계속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리그 10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리버풀에게 패배하고 난 뒤 분위기 쇄신에서도 한몫을 하려고 했지만 깔끔하지 못한 모습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맨유 선수와 퍼거슨 감독도 팬들이 훌리건이 되게끔 부추기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정말 계속 관중이 없는 무관중 매치가 진행이 되고 집에서만 축구를 보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적당히하면 응원이지만 과하면 싸움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세계 축구팬들이 알아줬으면 싶네요. 최근들어 맨유가 너무 구설수에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네요. 아쉽습니다. 맨유가 가는 길은~♪ 오르막길~♩내리막길~♬

2009년 10월 28일 수요일

Copa Del Rey - Real Madrid vs Alcorcon..레알 완전 털려서 4:0 패배

Copa Del Rey - Real Madrid vs Alcorcon / CCL / www.youtube.com

뉴갈락티코도 실패작인가 아니면 너무 뉴갈락티코에 의존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게 하는 경기였습니다. 무기력하게 무너지며 전반에만 3골을 헌납하는 레알 마드리드였습니다.

이번 코파 델 레이(스페인 축구 클럽간 대항전)대회에서 세군다B(스페인 3부리그) 소속의 알코르콘에게 4:0이라는 점수차로 패배를 당하며 명성에 걸맞지 않게 자존심을 구겨야 했습니다.

폐예그리니감독은 당초 손쉬운 승리를 예상하였고 그 누구도(심지어는 알코르콘 팬들 조차도) 알코르콘이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레알 마드리드라는 엄청난 팀을 보기위해 카카와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는다고 매표소에 적어두었음에도(알코르콘의 홈 경기장 전원은 3000명정도 밖에 되지않는 작은 경기장입니다) 눈 앞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들을 보기위해 만원 관중이 들어찼습니다.

폐예그리니 감독은 주전들인 카카와 사비 알론소, 라스 디아라, 이케르 카시야스 등 주전들을 대거 쉬게 하고 오랜만에 선발 기회를 잡은 예르지 두덱 골키퍼와 알바로 아르벨로아가 부상에서 돌아와 출전했고 라울 알비올과 크리스토프 메첼더, 마르셀루, 로이스톤 드렌테가 수비로 나섰으며 중원에도 구티, 마하마두 디아라, 가고, 라파엘 판데르 파르트, 에스테반 그라네로가 출전했고 공격진에는 카림 벤제마와 라울 곤잘레스가 뛰었고 후반에는 뤼트 판 니스텔루이가 부상 복귀전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선발로 나온 선수들을 보더라도 다른 어떤 팀보다 화려한 스쿼드를 보였으며 저 선수들만 한 팀으로 만들어도 세계 최고의 선수들로 묶인 팀을 하나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후보 선수들을 너무 벤치에 앉혀놓은 것인지 아니면 그 엄청나다는 스페인 하위리그 팀들을 너무 무시해서 그런 것인지 어이가 없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공격으로 내려간 드렌테는 올라올 생각이 없는 것 같고 부상에서 돌아온 아르벨로아는 자책골을 기록하고 중원에서 공수조율을 해야하는 미드필더들은 서로 호흡이 맞지 않아 수많은 실책을 기록하고 공격수들에게 제대로 된 기회조차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보답하듯 공격라인은 무기력한 경기를 펼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친 알코르콘은 16분에 레알 유스 출신인 보르하 페레스의 골로 앞서나가기 시작하며 22분에 아르벨로아의 자책골이 터졌고 이에 갈피를 못잡는 레알에게 40분 에르네스토의 헤딩골로 전반에만 세골을 터트렸습니다.

그리고 후반들어 조금 정비가 되는 듯 하더니 다시 시작한지 7분만인 52분에 보르하의 골이 터지며 4골차로 벌어졌습니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는 주저 앉았고 전혀 유기적인 플레이를 펼치지도 못했고 알코르콘 수비의 압박에 쉽게 차단당하며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주심이 휘슬을 부는 모습을 바라보아야 했습니다.

경기 후 알코르콘 마을 주민인 3천여명의 관중들은 모두 그라운드로 들어와 축제를 벌였고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짐을 싸고 집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올시즌 뉴 갈락티코 정책을 펼치며 수많은 별들을 수집해서 게임속에서나 가능한 팀을 만들어냈던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숙적 FC바르셀로나가 달성했던 트레블을 올 시즌 이루겠다는 목표를 내걸었지만 코파 델 레이 32강전에서 3부리그 팀인 알코르콘에게 4골을 내주며 탈락 위기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오는 11월 11일 홈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알코르콘을 불러들여 4골 이상의 차이로 승리를 해야 16강전에 들 수 있는 상황에 몰렸습니다.

레알이 정말 코파 델 레이와는 인연이 없는 것인지 너무 무시한 것인지 이번 패배는 레알 마드리드에 치명적인 상처가 되었을 것이고 트레블에 한발 멀어지는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기에 폐예그리니 감독과 선수들은 다음 경기에서는 상당히 긴장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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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단장이 팬들에게 직접 사과까지 했다는 기사가 떴군요!!!!

호르페 발다노 레알 마드리드 단장은 코파델레이에서 당한 굴욕적인 패배를 지켜본 뒤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발다노 단장은 '마르카(스페인스포츠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패배가 레알 팬들에게 어떤 느낌인지 알고 있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 이런 치명적인 패배 속에서 우리는 교훈을 얻고 더욱 강해져야 한다. 레알에는 훌륭한 프로 선수들이 모여있기에 이들이 상황을 변화시킬 방법을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들은 자랑스러운 선수들이지만 오늘은 매우 좋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라고 하며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발다노 단장은 전반을 마친 뒤 라커룸에 들어가 팀 회의에 함께 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벌써 폐예그리니 감독의 경질설이 제기되고 있지만 발다노 단장은 이를 일축한 상태라고 합니다.

2009년 10월 23일 금요일

베컴, 스페인에서 콘돔 모델이라니????(그리고 청소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

David Beckham / CCL / Google Image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잘생겼다는 데이비드 베컴이 오랜만에 또 소식을 전해주는군요 ^^

영국 '더 선' 인터넷판은 22일 베컴이 콘돔 위에서 자고 있는 사진과 관련해 보도를 했습니다.

내용인즉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티셑-보르네미스자 박물관이 한 미술전시관에서 새로운 콘돔 모델 사진을 가져와 전시했는데 모델이 베컴이었다'고 밝혔다합니다.

원래 이 사진은 지난 2004년 영국 런던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것으로 샘테일러-우드가 콘돔과 함께 베컴을 찍은 초상화라고 합니다.

티센-보르네미스자 박물관의 한 관계자는 '이 사진이 전시된 뒤에도 베컴에 대한 이상한 소문은 나돌지 않고 있다. 우리 박물관은 이미 다른 곳에서 전시된 것을 가져다가 쓰는 방법으로 전시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베컴의 이미지 손상에 대한 우려를 부인했다고 합니다.

베컴은 사실 이런 문제로 인해 곤혹을 이미 치른 바가 있죠?

중국에서 콘돔 공식 브랜드로 둔갑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래는 중국의 베컴 콘돔 입니다.

중국에서 만든 베컴 콘돔 광고 / Google image

왼쪽은 많은데 오른쪽 것은 없는 것을 보니 오른쪽 것은 조작사진이 아닌가 합니다. ㅎㅎ 베컴 이름을 딴 콘돔을 판매한 중국의 한 콘돔 회사는 '베컴 콘돔을 사용하는 남자는 미국 프로축구 LA갤럭시에서 활약하는 베컴처럼 여자들에게 침대에서 더 많은 점수를 딸 것'이라는 카피문구로 광고해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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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청소년들이나 성범죄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우선 청소년들...물론 호기심이 생기고 한참 클나이에 뒤에 일어날 일은 생각하지 않고 무분별한 성관계로 인해 자신과 상대의 인생까지 망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어른들도 문제라고 봅니다. 자신이 보고 싶어서 다운받은 동영상은 자신의 컴퓨터에 있는 Incoming 폴더를 통해 다시 뿌려집니다. 이것을 다른 집 아이들이 다운받아 보는 것입니다. 잘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자식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착해서 안그러겠지란 생각은 자식을 망가뜨리는 지름길입니다.
그리고 잘자라나야 할 아름다운 청소년 시기에 책임지지 못할 행동으로 인해 원치않는 임신이 되고 그로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을 것입니다.
하지말라고 나쁜 것이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하지말라고 해도 할겁니다.
꼭!!!! 피임을 하시기 바랍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콘돔이라도 꼭 착용하세요. 아니면 피임약을 먹던가요.
건전한 성문화를 접하셔서 올바르게 자라는 대한민국 청소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찌질이같은 성범죄자(성폭행범)님들께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그러고 싶습니까?-_-; 평생 쪽팔리게 성폭행범이라는 딱지를 달고 다니시게요? 근사한 발찌도 주는데 머 좋을 수도 있겠지요. 남자들 사이에서는 성폭행범은 감방에 가서도 최하급 대우를 받는다고 합니다. 머 본능이 그렇다는 건 저도 인정합니다. 저도 남자니까요. 하지만 생각만을 하는 것과 행동을 하는 것은 다릅니다. 그리고 단순 성폭행이 피해자에겐 정신적인 충격을 안겨준다는거 알지않습니까? 이미 저지르신 분들은 어쩔 수 없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쫌 제발 남자들 전체를 욕먹이는 짓은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당신들 덕분에 야동보는 남자들은 대부분 정신병자로 분류되고 있고 대한민국 남자의 90%는 정신병자가 되었습니다. 전 세계의 80%정도의 남자도 정신병자가 됐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본능에 따라 했으면 뒷책임을 져주던가요. 간혹 임신을 시켜버리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저 자라나는 사춘기의 청소년보다 못한 사람입니다. 머 자신이 성폭행하는 상대가 배란일인지 먼지 물어보시고 하실 순 없겠지만 성폭행만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피해자의 남은 인생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똑같은 일이 자신의 딸에게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갑자기 화가 나네요 -_-;;;; 젠장...다시한번 나영이 사건을 회상하며.....이만...

2009년 10월 22일 목요일

커브 볼, 중독성 게임!!!


상당한 난이도를 가진 중독성 게임입니다.

마우스로 볼에 커브를 줄 수 있으며 커브가 클수록 획득하는 점수가 커집니다.

7탄까지밖에 못가봤으며 7탄도 힘듭니다 ㅎㅎ

재밌게 즐기세요~

출처: pdmedia.net
조작: 스타트 게임을 누르고 화면에 보이는 골을 클릭하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마우스를 움직여 날아오는 공을 막아 상대편에게 보내세요.

2009년 10월 21일 수요일

레알 마드리드 라울, 분뇨드코르 영입 제의 거절!!!

Raul Gonzalez Blanco (Real Madrid) / CCL / Google Image serch

레알마드리드의 아이콘이자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라울 곤잘레스(이하 라울)에게 얼마전 포항 스틸러스에게 대패당해 AFC Champions League(이하 아챔)에서 떨어진 분뇨드코르가 영입제의를 했다가 거절당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21일 '라운은 분뇨드코르가 제시한 거액의 영입 제의를 거절했다. 분뇨드코르는 루이스 펠리페 전 첼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고 브라질의 레전드 히바우두가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부응하듯 스페인의 엘 콘피덴샬 역시 라울은 2011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되며 그의 에이전트는 미래에 대해 계획 중이지만 라울이 분뇨드코르 이적을 거절했다고 전했습니다. 라울은 엘 콘피덴샬의 인터뷰에서 '관심을 가져주는 것은 영광이지만 내가 있어야 할 곳은 레알 마드리드다'며 잔류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엄청난 공격수들의 영입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출장하며 계속해서 골을 넣고 있고 최근 레알 마드리드 출전 신기록도 달성하며 여전히 레알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는 가운데 단순한 돈만으로 그를 영입하기엔 그의 프라이드가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전에도 알려드린 바 있지만 분뇨드코르는 사무엘 에토(인터밀란)도 영입하려고 했지만 깜짝 쇼에 불과한 영입 실패를 겪었고 계속해서 거물급 스타를 영입하려는 시도를 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돈이 뒷바침이 된다고 해도 우즈베키스탄 리그로 이적하는 것을 반길만한 거물들은 없죠?

그리고 또 분뇨드코르는 리그 23연승을 달리다가 AFC 챔스리그 8강전에서 포항 스틸러스에게 패해 탈락한 후 2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주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즈벡의 다른 팀들이 파리아스의 매직을 보고 베운 것이 아닐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