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3일 목요일

덴마크리그 FC노실랜 선수 경기중 벼락맞아 다리절단 위기!!!

FC Nordsjælland Jonathan Richter / http://www.fcn.dk

지난 7월 21일(한국시간) 신화통신에 의해 덴마크 리그의 FC노실랜 선수가 벼락에 맞아 의식불명의 상태에 빠져들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바로 FC 노실랜의 요나단 리히터(24) 선수인데요.

의식불명의 상태였지만 다행히도 의식은 되찾았으나 다리의 상처가 너무 심해 다리를 잘라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FC노실랜은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 "요나단의 이런 일들은 가족과 친구들, 구단 관계자 모두에게 아픔을 주고 있지만 요나단의 미래를 위해 재활을 이겨내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축구선수로서의 생명을 잃어버리는 사례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는데 그만큼 축구가 명성을 떨치고 있다는 증거이긴 하겠지만 축구선수 자신들은 자신을 스스로 보호해야 할 의무도 있는 것입니다.

힘들겠지만 잘이겨내세요~


Jonathan Richter / CCL
FC Nordsjælland Logo

댓글 1개:

  1. trackback from: CR7Ronaldo의 생각
    덴마크리그 FC노실랜 선수 경기중 벼락맞아 다리절단 위기!!! FC Nordsjælland Jonathan Richter / http://www.fcn.dk 지난 7월 21일(한국시간) 신화통신에 의해 덴마크 리그의 FC노실랜 선수가 벼락에 맞아 의식불명의 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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