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7일 목요일

생생한 교통사고 영상 담은 공익광고 논란!!! 영국 퀜트경찰서 제작!!

영국 경찰(퀜트 경찰서) 운전 중 문자메세지 사용 경고 영상 배포

영국의 퀜트경찰서에서 만든 공익광고 동영상이 전 세계인들을 충격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위의 영상은 퀜트경찰서에서 만든 공익광고인데 충격적인 교통사고 장면이 너무나 세세하고 생동감있게 묘사돼 있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광고는 한 여성이 운전 도중 휴대전화 문자를 보내다가 3중추돌사고가 일어난다는 내용인데 동영상 속에는 사고를 일으킨 승용차에서 2명이 사망하게 되는 과정과 사고 차량에 부딪친 차량 뒷좌석에서 숨진 아기의 모습, 쓰러진 부모 곁에서 어린 소녀가 울먹이는 모습등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광고를 제작한 퀜트 경찰서의 믹 지아니시 서장은 '현실은 광고보다 더 처참하다. 이광고로 인해 한 생명이라도 구할 수 있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유튜브에서 15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들도 실상은 훨씬 처참하다는 사실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2개:

  1. trackback from: CR7Ronaldo의 생각
    생생한 교통사고 영상 담은 공익광고 논란!!! 영국 퀜트경찰서 제작!! 영국 경찰(퀜트 경찰서) 운전 중 문자메세지 사용 경고 영상 배포 영국의 퀜트경찰서에서 만든 공익광고 동영상이 전 세계인들을 충격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위의 영상은 퀜트경찰서에서 만든 공익광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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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rackback from: 운전중 문자메시지의 위험성을 알리는 광고
    이 포스트에 첨부된 광고는 영국에서 운전 중 문자메시지 이용금지를 위한 공익광고입니다. 문자메시지로 인하여 얼마나 끔찍하게 사고가 나는지 보여주고 있으며, 위의 공익광고를 보시는 것만으로도 위험성을 알기에 충분합니다. 첨부된 동영상에 대한 요약설명 젊은 여성이 운전을 하며 휴대폰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전자가 한눈을 파는 사이에 차는 중앙선을 넘게되고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하게 됩니다. 차와 충돌한 직후 뒤따라오던 차량이 다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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