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자동으로 거실까지 청소해줬으면 좋겠다."며 농담까지 할 정도인데요. 콜린 루니는 "만약 귀신이 있더라도 내가 아는 사람의 영혼이라면 그들이 집에 함께 있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며 한술 더 뜨기까지 했습니다.
'데일리 스타'는 콜린 루니가 청소기 귀신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이유는 웨인 루니의 독특한 잠버릇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웨인 루니는 어릴 때부터 잠이 오지 않을 때마다 청소기를 틀어놓고 잠을 청하는 버릇이 있었다고 하는데 루니는 요즘도 큰 경기를 앞두고 긴장이 될 때는 청소기뿐만 아니라 아내의 헤어 드라이기까지 켜놓고 잠자리에 든다고 합니다.
루니의 독특한 버릇 덕분에 콜린 루니는 귀신도 두려워하지 않는 강심장이 됐다고 합니다.
저걸 다 켜두고 자면 잠이 오나....독특한 루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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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웨인루니, 청소기 귀신과 함께 산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전 공격수 웨인루니와 아내 콜린 루니는 영국 대중지 “데일리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청소기가 스위치를 켜지도 않았는데 작동이 된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부부는 집에 귀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