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7일 금요일

伊 언론, "즐라탄-에투 트레이드 확정"


빅딜이 이뤄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좌)와 사무엘 에투(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사무엘 에투의 트레이드가 확정되었다고 이탈리아 '스포르트'가 보도했습니다.

그야말로 '세기의 빅딜'이라고 칭할만한 거래였습니다.

인테르의 이브라히모비치를 바르샤의 사무엘 에투와 4000만 유로, 알렉산더 흘렙의 임대를 통해 맞트레이드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라포르타 바르샤 회장이 인테르의 마시모 모라티 회장을 만나 협상을 벌인 끝에 이와 같은 계약에 동의한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과연 즐라탄이 바르샤와 스페인에서도 통할지 지켜봐야 하겠죠.

그리고 인테르도 제노아로부터 영입한 디에고 밀리토와 사무엘 에투의 활용을 지켜봐야겠죠.

즐라탄이 이번 시즌은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별 수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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